혹시 인간관계 때문에 속상한 경험 있으신가요? 왜 자꾸 나만 상처받아야 하는지 억울하시죠? 뒤통수 맞기 전에 먼저 손절하셔야 합니다. 이제 괴로워하지 마세요.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보시고 하루빨리 먼저 손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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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베스트 5
‘손절’이란 말 그대로, 손해를 보더라도 관계를 끝맺음 한다는 뜻인데요.
이 새로운 단어가 신조어가 될 만큼 최근 우리의 삶에서 손절을 해야 할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약 제때 손절하지 못하면 추후에 생각지도 못한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으니,
아래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포스팅을 잘 보시고 너무 늦지 않게 손절하시면 좋겠습니다.
1. 자기중심적, 이기적인 행태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 행태는 손절당하는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이죠.
실리를 더욱 따지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에는 어느 누구도 본인이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계속 같이 어울리며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욕심은 접어두고, 타인에게 양보와 배려하는 모습이 일반적인 현대인의 모습인데요.
그런데 손절당하는 사람은 우리의 일반적인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번쯤은 양보할 법하지만 끝까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죠.
물론, 최근에는 오히려 양보나 배려하는 것이 바보스럽고, 미련스럽기까지 보일 수도 있지만,
계속 같은 울타리에서 생활해야 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손절 당한 경험이 있다면 본인이 평소에 얼마나 남에게 양보와 배려를 했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2. Give & Take?
‘Give & Take’가 영어지만, 이 말을 오랜 시간 몸소 실천한 민족은 우리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설, 추석에는 친척끼리 선물을 주고받고, 친구와 서로 생일을 챙겨주고, 축의와 부조도 잊어버리지 않고 꼭 하죠.
이렇게 기브 앤 테이크에 딱 맞는 정서를 가진 한국 사회에서 손절 당하지 않고 사는 방법은 똑같이 기브 앤 테이크를 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중 하나는 이런 기브 앤 테이크를 잘 챙기지 않는다는 점이죠.
본인 생일, 본인 경조사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축하뿐만 아니라 선물과 축의금도 받았는데,
정작 다른 사람들의 경조사 때는 모르쇠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조사 축의, 부조금에 대한 장부도 집집마다 따로 있을 정도로 기브 앤 테이크에 진심인 나라인데,
당신만 받고, 주지 않으면 좋아할 사람이 아무도 없겠죠.
3. 돈 관련 신용 제로
학창 시절 또는 사회 초년생일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무분별하게 돈을 빌려주는 것이죠.
본인도 한 푼이 아쉬운 상황인데, 그놈의 정 때문에 친구에게 선뜻 거금을 빌려줬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하지만 내 이런 호의를 아는지 모르는지 그 친구는 돈 갚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오히려 돈을 빌렸다는 사실마저 잊어버리곤 하죠.
이렇게 주위 사람에게 돈 관련 신용이 제로인 점이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중 하나입니다.
요즘같이 경기가 안 좋을 때는 누구 하나 안 어려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돈을 빌려 놓고 제때 갚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더 얄미운 점은 금방 갚는다고 하고 계속 날짜를 미루거나,
아니면 애초에 작은 단위의 돈을 빌려서 돈을 갚으라는 말도 하기 민망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나중에 더 큰 금액으로 뒤통수 맞기 전에 이런 사람은 미리 손절해야 할 사람입니다.
4. 뒷담화, 이간질
뒷담화는 가끔씩 스트레스 해소 용으로 좋은 수단이죠.
하지만 그 뒷담화를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이에서, 같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사이에서 하면 문제가 됩니다.
모두 같이 대화를 하다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우면 그 사람은 나머지 사람에게 내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죠.
더 심하게는 나와 친한 친구 사이를 이간질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것이 장난삼아 가볍게 하는 말장난 같은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뒷담화와 이간질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 정도와 상관없이 기분이 나쁜 것은 둘째치고,
굉장한 배신감이 밀려오게 되고, 한 사람을 믿고 사귄다는 것에 대한 회의까지 들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잘못된 버릇을 가진 사람은 본인이 무엇을 잘 못했는지, 뭘 그렇게 잘 못했다는 것인지도 인지하지 못하죠.
이런 사람에게는 친구에게 손절 당했을 때 그 기분이 어떠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5.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
사회성이 부족한 것도 손절당하는 사람 특징 중 하나입니다.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하면 보통 생각하는 것이 내성적이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정도로 알고 있지만,
내성적인 것과는 별개로 보셔야 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도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죠.
눈치 없이 본인 이야기만 계속하는가 하면, 외향적인 면이 너무 강해서 하지 말아야 할 간섭을 하며 오지랖을 부리기도 하죠.
앞선 다른 예보다는 그래도 귀여운 편에 속하는 손절당하는 사람의 특징이지만,
이런 귀여움도 한두 번이면 괜찮을지 몰라도, 이런 사람과 계속 마주치며 생활해야 한다 생각하면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보기에는 멀쩡하고 착한 사람으로 보이더라도, 가까이서 보는 사람들에게는 손절당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이죠.
손절 해야할 사람 대응책
처음 보거나,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이라면 이 사람이 손절각인지 아닌지 분간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 교류를 하다 보면 이 사람은 손절해야 하는 사람인지 아닌지 느낌이 올 때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에게 당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대응책을 미리 알아 놓아야 합니다.
1. 돈 관련 이야기
평소에도 워낙 친하게 지내고, 서로 매우 두터운 우정을 쌓았다고 해도, 돈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하죠.
친한 친구 사이에도 조심해야 되는 것이 돈 관련 문제인데, 손절각인 사람에게는 더욱 조심해야 하죠.
만약, 당신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지인이 있다면,
그 금액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무조건 차용증을 작성하고, 여건이 된다면 그 차용증을 법무사무소에서 공증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추후 정말 돈을 갚지 않았을 때 법적으로 추징할 수 있는 효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돈도 돈이지만, 이것은 자존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 번 돈을 떼여 본 사람이라면 그 배신감과 더불어 그런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자기혐오도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꼭 돈을 빌려줄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꼭 빌려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용증 및 공증을 받아 놓으시길 권장 드립니다.
2.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람, 기브 앤 테이크가 아닌 받기만 하는 사람에게는 똑같이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한두 번은 내가 손해 보더라도 그 사람보다 더 챙겨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도 계속 더 챙겨준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그냥 호구로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한 번 형성된 인성만큼은 절대 쉽게 바꿀 수 없습니다.
그런 사람 때문에 본인이 계속 손해 보지 마시고, 그 사람과 똑같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제대로 보여주셔야 합니다.
혹시 다른 사람들 시선 때문에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당신은 그냥 계속 그 사람에게 당하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똑같이 대하고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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