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호감 신호 사내연애 직행열차 탑승!

회사 선배, 회사 동기, 회사 후배에게 호감을 느껴보신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혹시 그 호감이 상대방에게도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사내연애 직행열차에 탑승할 수 있는 직장동료 호감 신호 이것만 보시면 바로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이실 거예요.

사내연애 직행 직장동료 호감 신호 베스트 4


조금 전 동료의 말과 행동이 호감인지 아닌지 궁금하신가요?

확실하게 알려주지 않고 계속 여지를 두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나시나요?

아래 포스팅만 보시면 직장동료 호감 신호 이제 확실하게 아실 수 있습니다.

(동료 간의 친숙함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이 아닌, 이성 간의 호감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들만 엄선하였습니다.)


1. 회식 할 때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 회식 자리 안 좋아하시죠?

저도 회식이라면 어떤 핑계를 대고서 빠지는 편이었는데, 호감이 생긴 동료가 참석할 때는 항상 회식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매우 확정적인 호감은 회식 자리에서 더 잘 알아챌 수 있기 때문인데요.

평소 사내 분위기가 무거운 편이든 밝은 편이든 상관없이, 항상 회식 자리는 평소보다 더 편한 분위기입니다.

이런 편한 분위기에 술을 마시게 되면 모두 조금이라도 더 업된 상태가 되죠.

이렇게 업된 상태는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 봐 조심해야 하는 상태이기도 하지만,

직장동료 호감 신호 확인에도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술 한잔할 때마다, 물이나 안주를 당신에게만 유독 챙겨 준다면,

공용화장실 앞에서 당신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 준다면,

술에 취한 당신을 대신에 대리나 택시를 불러주고 집에 도착하면 전화로 확인까지 해준다면,

이것은 거의 100% 당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봐도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격려를 해준다


회사 업무를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실수는 내가 보아도, 누가 보아도 당신 실수가 맞아서 변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에게 호감 있는 동료는 억지로라도 당신을 옹호하죠.

직상 상사의 질책과 불호령에 당신이 상처를 받을까 봐 그 현장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고,

다른 자리에서 직장 상사에게 당신의 실수가 의도하지 않은 것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당신을 따로 찾아와 괜찮다고 용기의 말을 건네거나, 힘내라는 의미로 음료수를 책상에 놓아 둘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말과 행동은 단순한 동료 사이에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꽤 친분이 두터운 사이일 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말과 행동입니다.

하지만 당신과 그 사람의 친분이 그 정도 사이가 아닌데 이런 말과 행동을 보여준다면,

이것 역시 100%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직장동료의 수줍은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계속 대화를 시도한다


호감이 있는 상대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고 더 많이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이 똑같죠.

평소 동료끼리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인사나, 서로의 근황을 확인하는 스몰 토크 정도는 평범한 일이지만,

그 정도의 인사나 대화를 넘어 계속해서 당신에게 질문을 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것은 호감이 있을 때 나올 수 있는 행동입니다.

외향적이고 말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별 관심 없는 사람에게는 큰 관심을 주지도 않고 길게 대화를 하지도 않는데,

말이 많은 편도 아닌 사람이 유독 당신에게 지치지 않는 대화를 시도한다면,

직장동료 호감 신호 중 하나라고 생각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4. 포커페이스를 못할 때가 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다른 사람의 연애에 관심이 생기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40대 중반을 지긋이 넘은 직장 상사분들께서 자주 하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둘이 사귀냐?” 또는 “아직 솔로에요? XX이도 아직 솔로인데 어때요?”

직장 생활하면서 이런 실없는 농담, 재미라고는 1도 없는 장난 많이 들어보셨죠?

그런데 이런 장난이 내가 주인공이 아니면 정말 장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호감이 있는 직장 동료와 나에 대한 장난이라면 이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당신이 섣불리 물어보지 못했던 직장동료의 마음이었는데,

직장 상사의 장난스러운 그 한 마디에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과 깜짝 놀라 어쩔 줄 모르는 행동, 얼버무리는 말을 확인한다면,

이것 역시 아주 확률이 높은 직장동료 호감 신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직장동료 호감 신호 맞다면 사내연애?


직장동료 호감 신호가 궁금하다는 말은 당신도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겠죠.

그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난 후에는 바로 내연애로 직행하면 되는 것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호감에서 사내연애까지 발전하는 것은 먼저 서로 깊은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귀기도 전에 이것 따지고 저것 따지다 보면 불타던 마음이 조금 식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내연애라는 것이 단순히 서로 사랑만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동료들과의 관계 및 본인들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이벤트이기 때문에,

사내연애 현실, 사내연애 결말에 대해 충분히 서로 논의를 하고 현명한 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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