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콧대 높아지는 시기 제대로 활용하자

우리의 얼굴 중 눈과 더불어 첫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곳은 코입니다. 들창코, 매부리코, 낮은 코, 높은 코 등등 코 모양 하나로 그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집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콧대 높아지는 시기 제대로 활용하는 법 말씀드리겠습니다.

1 콧대 높아지는 시기
2 실제 효과 만점인 콧대 높아지는 시기 마사지
3 콧대 높아지는 시기 마사지 실제 후기

콧대 높아지는 시기

콧대가 높아지는 시기는 언제까지 일까요?

여성의 경우 길게는 고등학교, 남성의 경우 20대 초반까지도 키가 자랍니다.
콧대 높아지는 시기 역시 키 크는 시기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보다는 조금 더 길 것으로 생각됩니다.

20대 초반 키는 다 자랐어도 아직 얼굴 윤곽이 뚜렷하지 않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윤곽이 잡히기 때문에 키가 다 자랐더라도 조금의 희망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열려 있어서 계속 키가 자랄 때, 혹은 다 자란 후 몇 년 이내까지가 콧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우리는 일생의 한 번뿐인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절한 방법과 습관을 들여 콧대를 높아지게 해야 합니다.

실제 효과 만점인 콧대 높아지는 시기 마사지

콧대는 정강이, 어깨, 무릎 등 다른 뼈들 보다 확연히 연약한 뼈입니다.
그래서 어릴 적 싸움이 나면 코 뼈가 심심치 않게 부러지곤 했던 것입니다.

다행인 것은 그런 연약한 뼈이기 때문에 콧대를 만져주는 마사지로 콧대를 높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1. 엄지와 검지로 콧대를 잡습니다.

수직으로 눈과 눈 사이의 높이부터 콧방울 높이까지가 마사지 부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눈과 눈 사이 높이부터 마사지를 해야 나중에 매부리 코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콧대보다 조금 더 벌려서 콧대 부분을 잡고 마사지합니다.

콧대 높아지는 시기에 잘못된 마사지는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콧대 바로 양옆을 잡고 마사지하면 콧대가 많이 얇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넓은 범위를 잡고 마사지해야 합니다.

양쪽에서 잡은 엄지와 검지를 가운데로 몰면서 위쪽으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지긋이 눌러주며 마사지합니다.

너무 강한 힘은 오히려 뼈에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약간 아픈 정도의 힘으로 마사지합니다.

3. 엄지와 검지의 힘을 동일하게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 생김새 때문에 엄지와 검지는 마사지를 하게 되는 부위와 들어가는 힘이 똑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칫 뒤틀린 콧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마사지를 할 때 최대한 엄지와 검지에 동일한 힘을 주어야 합니다.

한 손으로만 마사지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쪽 손의 엄지와 검지로도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코에 다른 충격이나 부하가 가지 않아야 합니다.

콧대 높아지는 시기에 마사지 말고 다른 충격이나 부하를 주면 안 됩니다.

특히 잠을 잘 때 엎드려 자는 것은 수면에 도움도 안 될뿐더러 콧대에도 부하가 가해져 마사지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콧대 높아지는 시기 마사지 실제 후기

저 역시 콧대 높아지는 시기인 중학교 시절 콧대 마사지를 매우 열심히 하였습니다.

부모님께서 모두 낮은 코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막연히 콧대가 높아지고 싶어서 매일 꾸준히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학생이었기 때문에 학교 수업 시간에 주로 마사지를 했는데, 이 마사지가 잠도 쫓아주어 의외로 수업에 집중도도 높아졌습니다.

거의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마사지를 했었었고, 그 결과 부모님과는 다르게 남부럽지 않은 콧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과 저의 형제들 중 저만 콧대가 높은 것은 100% 이 콧대 마사지 덕분일 겁니다.

하지만 콧대 높아지는 시기에 이 마사지를 몇 년 내내 꾸준히 한다는 것이 말은 쉽지 실제로 매일 꾸준히 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쉽지 않더라도 삼시 세끼 밥을 먹듯이 콧대 마사지도 습관을 들여 꾸준히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